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69명 발생했다. 지난해 7월 4일 313명 발생 이후 6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이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469명(국내 468, 국외 1명)이 늘어 누적 137만8041명이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1610→ 1759→ 1390→ 1314→ 1368→ 1052→ 515→ 574→ 946→ 1505→ 1865→ 1347→ 1146→469명이다. 1주일 하루평균 1127.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 119명, 경주 68명, 포항 55명, 영주 40명, 경산 31명, 김천 25명, 영천 21명, 문경 16명, 칠곡 16명, 안동 14명, 의성 11명, 영덕 11명, 상주 10명, 예천 9명, 청도 4명, 고령 4명, 봉화 4명, 군위 3명, 성주 3명, 울진 3명, 청송 2명 등 영양과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나왔다.  전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2030명을 유지하고 있다.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231병상)에는 35명이 입원해 15.2%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재택치료자는 65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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