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시민 생활의 편의와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시민 정보화교육’을 오전반 교육 외에도 오후반․저녁반으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12월달까지며, 시청 정보화교육장 및 읍․면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정보화교육은 상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전월 1일에 상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는 기획예산실 정보통계팀(054-537-7024)에 전화 접수할 수 있다. 오전반 교육과정은 ▲컴퓨터기초 ▲한글2020 ▲ITQ한글 자격증 ▲엑셀2019 ▲ITQ엑셀 자격증 ▲파워포인트2016 ▲ITQ파워포인트 자격증 ▲포토샵CC ▲동영상편집(파워디렉터) ▲코딩기초(스크래치) ▲스마트폰 교육 ▲스마트폰 영상편집(키네마스터) ▲포토스케이프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반이다. 오후반과 저녁반 교육과정은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망고보드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SNS 활용(인스타그램․페이스북․네이버 블로그․카페) ▲스마트폰 사진 편집 및 동영상 제작 ▲나만의 네이버 스토어 만들기 ▲GTQ(포토샵) 2급 자격증반 ▲GTQ(일러스트) 2급 자격증반 ▲스마트폰 교육(기초․중급․심화) 이다. 기초 과정부터 실생활 응용 분야까지 수준별 24개 과정을 개설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도록 했고, 올해는 읍·면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임희식 기획예산실장은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역량부터 심화 교육까지 집 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종합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교육시간 다변화를 통한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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