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에서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이 마무리되는 1월 말까지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한울푸드(대표 박규섭)에서는 500만원(성금 200만원, 성품 300만원 상당의 고구마100박스와 라면50박스)을 저소득층을 위해 영천시에 기탁했다. 한울푸드는 청통면에 위치한 농산물가공회사로 2021 나눔켐페인부터 매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에서는 성금 200만원을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했으며 ㈜화신정공 노동조합에서도 성금 289만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또한 아름다운 봉사회 성금 100만원, 출동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회 성금 60만원 등 따뜻한 손길이 줄지어 전해지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우리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있기에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으며, 모금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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