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는마을(대표 박정옥)이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박정옥 대표는 “10년간 청소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전문성과 차별화된 역량으로 청소근로자들의 처우 개선,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는 나눔을 실천하면서 사회적가치를 꾸준히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사업장)은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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