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28명 발생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49 신규 확진자는 828명(국내 825, 국외 3)이 늘어 누적 138만1911명이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1368→ 1052→ 515→ 574→ 946→ 1505→ 1865→ 1347→ 1146→469→ 875→ 1231→ 936→ 828명이다. 1주일 하루평균 97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 165명, 포항 155명, 경산 101명, 경주 86명, 안동 43명, 칠곡 42명, 문경 38명, 영천 32명, 김천 29명, 영주 28명, 상주 25명, 예천 15명, 울진 11명, 의성 10명, 청도 9명, 고령 8명, 성주 8명, 봉화 7명, 청송 5명, 군위 4명, 영양 4명, 영덕 3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나왔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2039명이 됐다.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231병상)에는 36명이 입원해 15.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재택치료자는 49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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