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구미공장(공장장 김상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정민철)와 함께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원장 김여향)에 한땀핸즈 캠페인으로 만든 털모자와 농심 선물세트 6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땀 핸즈 캠페인은 소아암 환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농심 임직원들이 직접 털모자를 만들어 환아에게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의 정성이 담긴 털모자 50개가 모였으며, 스낵, 음료, 너구리 캐릭터 인형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60개와 함께 칠곡경대병원 환아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상훈 공장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이 잘 전달돼 아이들이 병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심 구미공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심 구미공장은 202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 키트, 코로나 예방 키트, 감동스토리 공모전, 제품기부 등 지역 주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