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세월사 신도들이 지난 3일  구미 고아읍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정성이 담긴 정월 대보름 음식인 찰밥 및 9가지 나물(400만원 상당), 200가구를 준비해 전달했다.최원향 주지 스님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도들이 정성들여 직접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지역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월사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세대에게 매년 김장김치, 쌀, 라면, 연탄, 성금 등 사랑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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