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세 자릿수를 유지했다.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62명이 늘어 누적 132만102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달서구 210명, 북구 160명, 수성구 146명, 동구 109명, 달성군 109명, 서구 48명, 남구 38명, 중구 18명 등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195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721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5073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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