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구미 방문으로 시민들은 제2의 구미 전성기를 바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구미시청과 시청 앞 등 도로 곳곳에는 `윤석열 대통령 구미방문`과 `SK그룹 투자`에 대한 감사 현수막이 자발적으로 지역 곳곳에 게시됐다. 현수막은 윤 대통령의 구미방문으로 ▲구미 반도체 특화 단지 조성 기대감 ▲SK그룹의 2026년까지 구미 지역 5조 5천억원 통 큰 투자 발표 ▲수서발 KTX(이음) 구미역 정차 시대 열려 등이다. 특히, 구미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KDI, 중부내륙선 문경→김천→동대구 구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확정 발표는 고속철도 시대 개막으로 구미 국가공단 재도약 기틀도 마련 할 것으로 내다봤다.이러한 윤석열 대통령의 구미 방문은 구미공단 발전의 기폭제 역활로 구미공단 제2의 성장동력이 될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구미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에 대한 관심과 SK그룹의 발표에 대해 열렬히 환영하며,감사 표시로 지역 곳곳에 윤 대통령 구미방문 감사 현수막 150여 개를 구미IC 입구 등 시내 곳곳에 내걸었다.시민 김모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구미 방문은 전 정권 때의 방문과 다른 진심이 느껴진다”며, “이번 구미 방문 성과는 SK의 조 단위 통 큰 투자 선물로 구미가 재도약 발판 마련의 기틀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윤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번 국가 첨단산업 인력 양성 회의는 정부가 첨단산업 분야 지역의 고급 인력 양성 차원에서 교육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과 교육∙산업∙연구계 위원들, 경북도지사, 구미시장, 금오공대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범 정부 차원의 회의”라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2023년 첫 지방 일정으로 구미시 금오공대를 방문해 `제1차 인재 양성 전략회의`를 구미시에서 첫 개최해 지역 인재 양성 3대 전략 10개 과제를 제시하는 등 구미시에 무한한 애정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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