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여명 늘었다.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283명이 늘어 누적 374만9740명이다.겨울 재유행이 잦아든 후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뚜렷한 추세 변화 없이 소폭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9259명→8807명→3930명→1만2016명→1만3081명→1만1400명→1만283명으로, 일평균 9825명이다.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4명,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269명이다.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045명, 서울 2193명, 인천 596명, 경북 479명, 전북 458명, 대전 425명, 대구 400명, 충남 388명, 경남 376명, 충북 342명, 부산 313명, 광주 270명, 전남 269명, 강원 259명, 제주 197명, 세종 141명, 울산 124명, 검역 8명이다.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4명으로 전날(133명)보다 11명 많다.전날 사망자는 10명으로 직전일(14명)보다 4명 적다.누적 사망자는 3만4천211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