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나선 최양식 경주 시장이 2일 오후 본사를 방문하여 김수성 회장과 30여 분간 환담을 나눴다. 본사 임원과 김대길 경주시공보공보계장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환담에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경주의 상가발전, 문화 유산, 언론의 역할 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가 오갔다. 김수성 회장은 최양식 시장에게 "초심을 잊지말고 시민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고, 최시장은 "경주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자"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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