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국제봉사단체인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19일 클럽회관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진영 최준홍 총재의 공식방문 주회를 가진다. 진영 최준홍 총재는 2010-11년도 지구중점 사업인 ‘우리지구가 해야 할 일과 그일을 언제까지 추진해야 하는지를 미리 계획해 참여합시다’ 면서 ‘클럽을 더 크고 위대하게 만듭시다’라며 의욕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총재 공식방문 주회는 경주중앙로타리클럽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의 집짓기,태국 PC 지원,장애인과 함께하기,자연 정화 활동,자매마을 독거노인 살피기 및 환경개선활동,소년.소녀가장(차상위계층포함)과 자매결연 및 결식아동돕기,다문화 가정 돌보기 등의 지역 봉사활동 사업과 국제봉사단체로서 위상을 점검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진다. 평소에도 화합하고 생동감 있는 클럽으로 정평이 난 경주중앙로타리클럽에서는 총재공식방문주회를 거치며 다시 한번 화합하고 성장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송흥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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