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0회 경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앞두고 경주 동천초등학교 합창부가 대상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와 율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도내 16개 소방서별로 1팀씩 유치부 8개팀, 초등부 8개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동천초등학교 합창부 37명은 `산타 소방관 아저씨`라는 소방동요곡을 박젬마 선생님의 지도아래 맹연습 중에 있다. 한편, 동천초등학교 합창부는 2009년에 경북대회에 출전해여 1등인 대상을 받은바 있다. 송흥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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