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하천조성구간 일부분 공설시장 이용고객 대상 영천시는 추석 대목장을 앞두고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영동교 밑 생태하천조성구간 일부분을 장날인 17일, 추석연휴인 오는 21~23일 영천공설시장을 찾는 고객과 고향을 찾아오는 귀향객들에게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시는 주민들이 완산로변 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정체가 되지 않도록 임시 주차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과 공사가 진행중인 비포장 임시주차장 이용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12일 문화봉사회와 영천시청 풍물단이 영천공설시장 중앙통로에서 길거리 문화공연을 개최해 대목장을 보러온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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