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상수도 수질개선 등 지속추진 홍수 등 물환경 변화 효과적 대응 "더 깨끗·안전한 수질 공급 최선" 영주시는 지난 14일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개최된 2010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행사에 앞서 물 관리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현판 및 표창패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받은 표창은 (주)물사랑 신문사에서 주관하고 국토해양부, 환경부, 소방재청, 한국수자원광사가 후원하는 2010년도 하반기 물관리 종합평가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워터저널과 국회환경포럼,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가 공동으로 상수도, 하수, 오수, 물환경관리, 하천관리 등 맑은 물 공급에 힘써온 자치단체에 대해 매년 표창하고 있다. 영주시는 그동안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과 신뢰 받는 상수도 행정을 구현하고자 상수도 수질개선 및 물 부족을 대비한 4개 정수장 관리는 물론 서천수질과 시가지 환경개선을 위한 하수관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범세계적 이슈인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홍수 등 물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한 공적으로 물관리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영주시는 이번 물관리 최우수기간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과 더불어 영주시가지 하수관거(BTL)사업, 풍기하수관거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백산의 청정한 맑은 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전국 최고의 삶의 터전을 가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영우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