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제공 시설, 기관, 단체들의 전시․홍보의 장이 될 제3회 주민서비스 박람회 부스운영자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 내 공공과 민간 60개 기관. 단체들이 참여해 부스 90동의 규모로 운영될 이번 주민서비스 박람회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보건, 복지, 고용, 주거, 문화, 관광, 생활체육, 평생교육 등 8대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알리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날 부스운영자 회의는 오는 30일 개최될 제3회 주민서비스 박람회 세부추진 일정과 부스배치, 준비사항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주민서비스박람회는 기존 개별적으로 진행됐던 주민서비스 관련 행사를 통합해 시민체전과 함께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강수 부시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내실 있고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부스운영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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