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영천시연합회(회장 이종활)가 지역내 AI조기종식을 위해 방역초소운영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이종활 한농연영천시 회장은 지난 8일 이사회에서 AI 방역초소 운영계획을 한농연영천시엽합회 이사회에 발의해 참석한 이사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얻어 현재 오수동 방역초소에서 AI조기종식을 위해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역초소에 근무한 이신영 영천시동지역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구제역과 AI발생으로 가축 매몰작업 및 방역초소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애쓰는 영천시의 어려움을 조금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한농연의 방역활동이 AI 조기종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구제역과 AI의 조기종식을 위해 영천 IC 등 6개소의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종팔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