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산면(면장 임주식)은 면소재지 가로변 중심부 공한지(사유지)에 잡초가 무성하고 지역 주민들이 쓰레기를 버려 흉물스럽게 방치 되어 있는 토지에 대해 토지 소유자에게 무상 사용승락을 받아 소공원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사유지 2 필지 400㎡ 와 화산중학교 입구 200㎡(시유지) 에 소나무, 영산홍, 조경석 등으로 친환경적으로 면소재 소공원 3개소를 설치 한 결과 소공원은 면소재지 중심지로서 국도 28호선 변에 설치돼 화산면을 찾는 내방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은 화산면의 제일 중심지 토지를 무상 사용승락을 한 토지소유자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또한 토지소유자 정모씨(76 당곡리 거주)는 방치된 토지에 소공원을 조성해 면소재지를 아름답게 조성해 면 행정에 고맙다는 의사를 표시해와 각박한 현실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주민들은 앞으로 각 읍면 소재지에 소공원 2~3 곳을 조성해 내방객과 고향을 찾는 손님들에게 좋은 고향 이미지를 제공 했으면 한다. 박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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