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5일 공무원, 교통단체, 사회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문6거리 등 시내 20여 곳에서 출근길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천시는 매달 둘째 화요일을 출근길 교통질서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시민들이 참가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길의 혼잡한 교차로 20여 곳에서 신호등과 정지선 지키기, 주정차질서 지키기, 무단횡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서행, 불법주정차예방 등의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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