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보건소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산시청 로비에서 시민, 유관기관, 보건관련종사자 등을 대상으로‘건강한 생활을 위한 식단전시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자양면 기관단체장과 자양면체육회(회장 이광태) 회원들은 자매결연단체인 포스코 환경에너지부 수질보전팀(팀장 전장곤)직원들과 지난 22일 구 자양초등학교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갖고 자양면사무소(면장 백승표)에서 노래방기기(포스코에서 기증) 기증식을 가졌다.
경산시는 내년 예산안을 확정 21일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내년도 경산시 예산은 일반회계 4,206억원 기타특별회계 189억원 공기업특별회계 550억원으로 총 4,965억원이며 2008년 대비 383억원(8.2%) 늘어났다.
김두필
경상북도가 2007년부터 농외소득 증대방안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촌체험관광상품이 큰 성과를 얻고 있다. 경북도는 작년부터 외국인 관광객 전문여행사와 상품개발 담당임원등을 지속적으로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해 2만4천여명의 외국 관광객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경북지역의 미국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증가했지만 주요 산업인 자동차부품과 섬유류의 대미 수출실적이 감소하는 등 수출환경 악화가 예상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학장 김남석) 소방환경안전과 학생들로 구성된 계명소방교육봉사단은 지역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도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창업맞춤형 교육을 12월2일부터 12일까지 지역별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경북도교육청은 대학지원 전략 분석을 위한 교사 연수를 비롯해 찾아가는 대학입시 상담을 실시하는 등 2009학년도 대학입시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경북 칠곡문화원(원장 장영복)은 칠곡향토사료 제8집 '호이삼촌과 함께 떠나는 칠곡의 문화유산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시 남구는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23일 오후 1시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남구 청소년 문화존-스트레스 팡!팡!팡!'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안동시청 시민회관 제3전시실에서 제4회 고타야 곤충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레일 포항역(역장 이상인)는 12월13일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관광열차는 포항역을 당일 오전 6시30분 출발해 경전선을 따라 그림 같은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며 열차여행의 정취를 만끽하고 낮 12시30분 순천역에 도착한 후 연계버스를 이용해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둘러보게 된다.
경북 포항시가 한중 우호 주간을 맞아 중국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포항시는 24일부터 28일까지 주중국대사관과 중국 광서장자치구, 운남성이 공동 개최는 한중우호주간 행사에 포항지역 9개 중소벤처기업을 파견해 중국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쌀 직불금 부당수령 문제가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쌀직불금 부당수령자 관련 건강보험자료를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호미곶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영일만 항까지 바다를 가로 지르는 11km 길이의 해상대교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심사대상에 올라 한국개발연구원이 타당성 조사용역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의 백상승 시장과 이진구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우호교류단 및 공연단 등 25명이 중국 장쑤성 양쩌우시와 우호도시 협정서 서명식 및 관광홍보설명회에 참가하기 위해 24일 출국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지난 11일 오후 4시 경주 코오롱호텔 2층 화랑홀에서 ‘장애인활동보조사업 이용 장애인과 활동보조인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21일 오후 4시 경주시 용강동 경주용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가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한 알천북로 0.5km구간을 개통했다. 경주시는 알천북로(축구공원에서 황성대교 구간)의 개통으로 동천동과 황성동 간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오는 2011년까지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해 알천교에서 황성대교까지 길이 2.55km, 넓이 20m, 토지 17,988㎡를 매입해 구간교통의 병목현상을 해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