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낙농농협(조합장 오용관)은 지난 16일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2026년 어르신 우유 지원사업' 홍보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국산 우유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용관 조합장을 비롯해 조현일 경산시장, 이재근 농협 경산시지부장, 지역 농·축협 관계자와 복지관 관계자,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취지를 공유하고 우유를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이번 사업은 농협경제지주의 국산 우유 소비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국산 우유를 지원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동시에 국내 낙농산업의 소비 기반 확대와 국산 원유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경북대구낙농농협은 지난 6월 8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에 매주 월·수요일 락토프리 멸균우유 1000개씩 공급할 계획이다.행사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과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어 사업 추진 배경과 지원 계획을 소개한 뒤 참석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우유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오용관 조합장은 "우유는 어르신들에게도 단백질과 칼슘을 공급하는 중요한 식품"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