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에게 당대표 선거 지원 대가로 명품 가방을 선물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의원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 결심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8일 추석 민심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이재명 대통령과 헤어질 결심을 했다"며 "민심을 거역하고 역행하면 남는 길은 탄핵밖에 없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어젯밤 '악의를 가진 소수',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에 거부 입장을 밝힌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한 파상 공세를 계속했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을 상대로 재제청 거부 과정을 추궁하면서 조 대법원장을 국정감사 일반 증인으로 ..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에 거부 입장을 밝힌 조희대 대법원장이 28일 "(청와대) 요청 자체가 '재제청하라'고만 왔다"고 재차 밝히며 향후 국정감사 등을 통해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손..
최근 5년여간 원전과 대통령 관저, 휴전선 인근 등 국가안보 관련 지역에서 민간 드론의 불법비행이 950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에서도 같은 기간 항공안전법을 위반한 드론이 179건 적발됐다.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정재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중앙선거관리위원을 뺀 각급 선거관리위원 3명 중 2명꼴로 '학식과 덕망이 있는 자'로 분류·위촉돼 자격 검증 기준이 모호하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이 28일 지적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시도,..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영주·영양·봉화)은 인구감소지역을 체류형 관광특화지역으로 지정하고 숙박·교통·체험시설 확충과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현행 제도는 인구감소지역의 관광객에게 숙박..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8일 반복적으로 담합 행위를 벌인 사업자의 등록을 취소하거나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 민병덕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반복 담합 근절' 당정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17개 업종의 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지난주 상승세로 반전한 뒤 2주 연속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
수사도, 기소도 모두 할 수 있던 기존 검찰청의 권한을 분리해 중대범죄 수사권은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이, 기소권은 공소청이 나눠 갖는 형사사법체계의 대변혁이 4일(D-4) 뒤에 시행된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달 2일 시행되는 개정 공소청법과 중수청법, 형사소송법,..
정부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기로 하고2030년까지 관련 사업 50개에 약 9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범정부 재난안전 인공지능 전환(AX) 종합계획'을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7일 "이번 추석 민심을 한마디로 하면 일촉즉발"이라며 "농지 수탈, 부동산 수탈, 국민 재산 약탈을 즉각 중지하라"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추석 민심에 대해 "국민의 분노 게이지가 폭발 직전이었다. 많은 분께..
더불어민주당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이번 정기 국회 대원칙은 민생 올인 정책 국회"라고 밝혔다.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추석민심 기자간담회'를 열어 "연휴 기간 국민에게 무겁게 들은 말은 민생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권 의장은 '가장..
정부는 미래대응기금의 지방계정에 반영한 국고 보조사업비를 최장 3년간 쓸 수 있도록 '회계연도 독립 원칙'의 예외를 현재보다 더 길게 인정하는 입법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162조원 수준으로 계획한 미래대응기금의 전체 규모가 초과 세수로 더욱 증가하면 ..
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장이 최근 '제6회 고치령 문화제'에 참석해 단종과 금성대군의 넋을 기리고 지역 역사문화 자산의 보존과 계승해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상근 의장은 최근 단산면 소백산 고치령 산령각에서 열린 고치령 문화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단종과 금성대..
영주시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주요 전통시장을 차례로 순회하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지속되는 고물가와 소비 둔화로 매출 감소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명..
보수 야권에서 이른바 반(反)장동혁 진영의 오세훈 서울시장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의 각자도생과 암중모색이 이어지고 있다. 강성 우파의 대표 주자인 장 대표와 달리 이들은 합리적인 개혁 보수를 지향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장동혁..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흐름이 엇갈리는 조짐이 나타나면서 민주당 김민석 대표의 '전방위 통합' 드라이브가 별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지지층간 노선 및 주도권 갈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여권 내 역학 관계가 변화하는 흐름까지 나타나면서 당 안팎의 파열음이..
정부가 반도체 경기 호조 등을 반영해 다시 계산한 올해 초과세수 규모가 5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내년 운용할 수 있는 미래대응기금 총 규모는 200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27일 관련 정부 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이달 말 발표할 2026년 ..
이재명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미국과 멕시코 순방 일정을 마치고 26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오르며 미국과의 안보 협상에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정책에 대한 한국 정부의 청사진을 국제 무대에 소개했다. 방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