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기상 악화로 육지와의 해상교통이 끊길 것을 우려한 울릉 주민들이 ‘후포~울릉’ 항로의 한시적 운항을 촉구하고 나섰다.울릉군 이장협의회와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각각 탄원서와 호소문을 제출하고, 포항~울릉 항로가 결항할 경우 후포~울릉 항로를 대체..
울릉도가 새로운 지방자치 실험에 나섰다. 중앙정부에 더 많은 지원을 요구하는 데서 한 걸음 나아가, 울릉에 필요한 일을 울릉의 현실에 맞게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과 재정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울릉군이 추진하는 ‘특별자치군’의 핵심은 명칭이 아니라 실질적인..
울릉군이 갑작스러운 위기나 생활상의 어려움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이 필요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그냥드림’ 사업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9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그냥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냥..
동해해양경찰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독도와 울릉도 등 동해 해역에서 변함없이 경비 임무를 수행하며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안전 보호에 총력을 다한다. 동해해경 3016함 승조원들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뒤로하고 독도 인근 해상을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독도 해역에서 해조류 표면에 붙어 생활하는 신종 와편모조류를 발견하고 '갬비어디스커스 독도엔시스'(Gambierdiscus dokdoensis)로 명명했다. 국내 해역에서 갬비어디스커스(Gambierdiscus) 속 생물을 신종으로 공식 분..
울릉 섬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정주 여건을 높이기 위한 교육혁신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역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남한..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문화예술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울릉도·독도 문화예술공감 및 독도홍보사업’이 5주간의 일정으로 성황을 이뤘다.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후원한 이번 사업은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울릉군이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울릉군은 21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 울릉교육지원청, 울릉고등학교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
남한권 울릉군수가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와 관계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국비 확보에 나섰다. 울릉군은 남 군수가 지난 17일 부터 국회를 찾아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도 ..
울릉도의 대표 특산물인 오징어 어획량이 25년 만에 10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호박 농사 역시 폭염과 가뭄, 농가 고령화 등으로 생산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인구 감소에 이어 지역을 상징해 온 특산물까지 위기를 맞으면서 어업·농업·관광을 아우르는 산업구조 전환..
시대별 안용복의 모습을 살펴보는 특별전이 울릉도 현지애서 열리고 있다. 전시는조선 후기 문헌부터 식민지 시대 신문·잡지, 현대 문화콘텐츠까지 이어진다. 울릉군 안용복기념관은 9월 19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기념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특별전 ‘기록과 기억 ..
독도를 둘러싼 역사와 환경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문제를 자신만의 발명품으로 풀어보는 어린이들의 특별한 도전이 시작됐다.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용)는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에서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진..
울릉군이 대표 관광지인 섬목관음도를 23일부터 10월 말까지 처음으로 야간 개장한다.이번 야간 개장은 주간 중심으로 운영돼 일몰 이후 관람이 어려웠던 관음도의 해안경관과 연도교 야경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울릉도의 야간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장 기간에는..
울릉군 생활체육대회 선수단이 다시 한번 바다를 건넌다. 이들은 18일부터 20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울릉군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160여 명이 참가하며,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16일 울릉도를 찾아 독도의용수비대원과 제복근무자를 위문하고 지역 보훈 현장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 수호 임무를 국립경찰에 인계한 지 70주년을 맞아 이뤄졌다.권 장관은 울릉군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참..
울릉군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울릉 특산식물 ‘섬시호’의 보전과 복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에 나섰다. 울릉군은 16일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나무와중학교, 국제로터리 3630지구 동포항로터리클럽과 섬시호 보전·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
울릉도가 자연경관 중심의 관광에서 음악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문화관광으로 영역을 넓힌다. 울릉군의회는 15일 열린 제295회 울릉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홍성근 의원이 발의한 ‘울릉군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조례 4건을 의결했다.거리..
일본 방위성이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한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중·고등학교까지 배포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일본 교육계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일본 방위성은 2026년판 ‘한눈에 알기! 일본의 방위’를 공개하고,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고교까지 배포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지..
독도 수호를 노래와 문화로 알려온 ‘독도가수’ 서희(본명 서선택) 박사가 독도 영유권에 대한 새로운 문화적 논거를 제시하며 연속 학술 행보에 나선다. 서 박사는 9월 17일 부산가톨릭센터에서 열리는 ‘2026 독도안용복포럼’에서 ‘문화뿌리영토론’을 주제로 연..
울릉도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여객선에서 뇌출혈이 의심되는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양경찰이 헬기를 투입해 긴급 이송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4일 여객선 뉴씨다오펄호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해경 헬기로 포항까지 이송했다고 15일 밝혔다.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여객선에 탑승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