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의성향토사연구회(회장 김금숙)는 의성군내에 분포하고 있는 지정문화재에 대한 안내 지침서‘의성 지정문화재 찾아가기’책자를 발간하고 2일 궁전예식장 연회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영주시는 오는 5일 제7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대회참가자들과 시민들에게 영주시민운동장 먹거리 장터에서 고품질 돼지고기와 청정계란을 무료 시식하는 행사를 한다.
영양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영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영양을 홍보할 문화관광해설사 자체 양성교육을 하고 있다.
봉화군이 도농간 교류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 부산 연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산물 직거래가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등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이를 확대 추진키로 했다.
예천군이 양궁의 고장 이미지 제고와 양궁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05년 5월부터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운영중인 양궁체험장 운영방법을 개선하기로 하고 집중 홍보에 나섰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대한민국 최고쌀을 생산키 위해 올해 산양탑라이스 신규단지를 조성해‘탑라이스’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안강읍 회의실에서 지난달 30일 오후 1시 봄철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 했다.
경주시는 최근 가중되고 있는 고학력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마련하여 직장생활과 공직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행정인턴 75명을 채용하다.
양북면 와읍리 수월사(일공스님)에서는 부처님의 자비나누기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 쌀 20kg들이 55포(2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경주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이 오는 7월초부터 방폐물 임시저장 등 시범운영에 지역 주민들이 반발 하고 나셨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2009년 박물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한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에 표절의혹이 제기되자 학교당국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우크라이나 서커스단 귀국 여비마련을 위한 두 번째 공연이 1일 동국대학교 홀에서 개최됐다.
지난달 28일 오전 8시30분쯤 경주시 노동동 구 명보극장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 모(여·45)씨에 대해 중앙상가 상인들은 경주시가 중앙중심상가의 상점에 대해 무분별한 철거로 인해 운전자들이 과속하는 사례가 많아 사망사고가 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1월 지리산에서 새끼곰을 출산한 어미 반달가슴곰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어미곰 주변에 있던 새끼곰마저 실종돼 우려를 낳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05년 북한에서 들여온 반달가슴곰 암컷 한 마리(NF-10)가 해발 1,100m의 동면굴 주변에서 폐사한 것을 지난 달 31일 오후 4시께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우리 원양어선의 주요 해외어장이 위치한 태평양 도서국(島嶼國)과 아프리카 연안국(沿岸國)에 총 4억원의 예산으로 물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물자지원사업은 연안국의 자국 수산자원 보호, 국제기구의 공해상 조업 규제 강화를 통해 안정적 어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원양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추진돼 왔다.
포항시가 거액을 들여 조성한 해양도시 상징 조형물이 해당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제막식이 무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포항시는 1일 오전 11시 동해면 포항공항 삼거리에 3억원을 들여 포항이 해양도시임을 상징하는 ‘은빛풍어’ 라는 조형물에 대한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산하 '법조인력양성 제도개선을 위한 특별소위(위원장 이주영)'는 1일 회의를 열고 로스쿨 출신에게만 시험 응시기회를 주기로 방침을 세웠다. 소위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2월 본회의에서 마련된 '변호사시험법 제정안' 원안대로 이같이 결정하고 비(非)로스쿨 출신에게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는 예비시험 제도는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신임 위원장에 임성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전 공공운수연맹 위원장)이 선출됐다. 임 위원장은 1일 강서구 등촌동 서울88체육관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533표 중 450표(찬성률 84.4%)의 찬성표를 얻어 신임 위원장에 당선됐다. 반대는 52표, 기권 19표, 무효는 12표였다.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은 1일 등록금 인하를 위한 추경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전국 대학생들의 청원서를 한나라당에 전달했다. 한대련 소속 대학생 20여명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당 관계자에게 "등록금과 관련해 여당인 한나라당이 공식적인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혀달라"며 대학생 7만 여명의 청원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