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성균관유도회 용강동지회(회장 윤의홍·사진)는 ‘2008년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을 관내초등학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용강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침에 내리던 비는 그치고 오후가 되면서 점점 맑은 하늘과 밝은 달빛은 산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목적지인 죽령에는 23시 57분 도착하니, 봉고차를 타고 오신 몇 분이 서성거리다 단양쪽으로 내려가 버린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농촌여성의 잠재력을 키우고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5회에 걸쳐 생활개선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염색 초급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발전소장들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여름철 전력 안정공급을 위해 국가 전력의 약 40% 정도를 공급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앞장 서겠다”며 “발전정지 사례 발표 및 토의를 통해 발전소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고장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위덕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덕희)는 지난 19~20일 양일간 경상북도 공동모금회 포스코 지정기탁사업의 일환으로 센터에 참여 중인 다문화가족을 중심으로 포항ㆍ경주지역의 20가족과 함께 ‘다문화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안강읍장학회(회장 이중길)는 지난 17일 오후 3시 안강읍 회의실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2008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햇차를 들여놓은지 몇달이 지나도 차향을 생각하면 늘 마음이 설렌다.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찻물 끓는 소리는 꽃밭을 스치는 바람소리처럼 정감나게 방안을 흐른다.
퇴행성 슬관절염은 어르신들의 운동능력을 앗아감으로 인해 노화를 촉진하는 주된 요인이다. 평소 바른 자세로 생활만 한다면 퇴행성 관절염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세계는 지금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가 140달러를 넘나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자립의 전략적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지구온난화의 대책으로 교토의정서, 발리 로드맵, G8 정상선언 등 온실가스의 감축을 위한 전 지구적인 노력이 다각도로 펼쳐지고 있다.
경주시가 경상북도에서 방폐장 유치지역에 주기로 했던 특별지원금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 그 일부가 예산승인 과정에서 삭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예산은 지난 2005년 경북도가 경주시와 포항시, 영덕군 등 도내의 방폐장 유치 희망지자체들이
높은 산과 깊은 계곡이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과 운문댐의 상류인 동창천을 이루는 깨끗한 물, 온통 푸른 산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대현은 장수마을이며 넉넉한 인심으로 살기 좋은 마을이다.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핀 중부사적지. 사진동아리 학생들이 공중에 뜬 순간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열심히 뛰어오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중부양에 성공한 그들의 모습을 꽃과 함께 담아본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경주 남산의 남산신성이 복원될 전망이다. 남산신성은 신라시대 왕궁인 월성의 수호를 담당했던 성으로 신라 진평왕 13년(591)에 쌓았다.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전통문화학교에 의뢰해 남산신성
한국언론재단 대구사무소가 주관한 조직관리 및 노동법관련 세미나가 지난 10~11일 양일간 경주코모도 호텔에서 열려 본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날 교육은 각 사별 대표 및 관리직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이정우)는 휴가철을 맞아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100인 이상 지역 제조업체 50개사를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했다. 대부분의 업체가 휴가기간은 5일이었으며
동아일보사와 (사)한국공공지방자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이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세계속에 빛나는 역사·문화·관광·첨단과학·레포
지난 16일 근화여자고등학교(교장 박삼두)는 학생회 임원선거를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최첨단 투표시스템으로 치렀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앞으로의 유권자가 될 학생들이 자신의 정당한 한 표의 소중함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주권행사에 대한 의식을 키우는
지난 16일 경주사랑실천연합회(회장 윤주호)는 경주노인대학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만학의 꿈을 이뤄가는 배움의 전당인 노인대학 3층 강의실에서 뷔페, 떡, 과일 등을 차려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14~18일까지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성상담 자원봉사자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 성상담 자원봉사자(회장 장경자) 외 2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에 대한 실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여기는 간담회 장소가 아니고 감사장이다. 특위위원들도 모르는 증인도 있는가? 위원장과 유 의원만 알고 우리가 들러리인가? 김일헌 의원, 신월성 원전 건설소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것을 다른 의원들은 모르고 일부 의원들만 알고 있다며, 그리고 증인 채택이 지극히 개인적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