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대구 동화사가 팔공산에 자리잡은지 1515주년을 맞아 이를 경축하기 위한 불교행사와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2008년 9월 23일 11시에「2008 대모결연자 어울림 한마당」행사가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보문 켄싱턴리조트(구,하일라콘도) 더 포럼 대연회장에서 개최되었다.
숭덕전을 비롯한 숭혜전 및 숭신전 3대 추계 향사가 9월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유림 및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봉행됐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24일 발레오 2공장에서 긴급구조 통제단의 수행능력 등 점검을 위해 모의 가동훈련을 펼쳤다.
대통령이 직접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시승하는 등 홍보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몸소 실천하고 있지만 경주지역의 홍보와 지원 수준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경북도는 24일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시에서 추진중인 '신재생에너지 생산.업무 클러스터'의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경주시청에서 갖는다.
한나라당 이한성(문경·예천)의원이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를 통해 농기계값 거품 제거?비료개발을 위한 신기술 투입농작물, 원예작물의 육종연구 농업인건강관리실 보급 재개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지지부진한 정부의 농촌지원대책에 일침을 가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만큼은 농민을 대표하는 정부기관으로서 고통 받는 농가 현실을 직시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강원 부장판사)는 25일 18대 총선기간에 금품을 살포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김일윤(70·무소속·경북 경주) 의원의 항소를 기각했다.
임신 중인 예비 엄마의 대부분이 남아보다 여아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남아선호사상이 여아선호사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4일 '환경분야 일자리 창출 대책'을 내놓고 환경산업 육성과 환경보호 활동 강화를 통해 내년에 약 3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부패인식지수가 세계 180개국 중 40위를 기록해 국가 청렴도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상청은 이달 1~9일 관측된 기온과 10월 상순까지의 예상 기온을 토대로 예측한 결과 설악산은 이달 29일, 내장산은 내달 21일 단풍이 시작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국민연금과의 형평성 논란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공무원연금이 '더 내고 덜 받는' 구조로 개혁 방향을 잡았다.
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5일 청와대에서 여야 영수회담을 겸한 오찬회동을 갖고 세계적인 금융위기 대처 및 경제 살리기와 남북문제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경주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이 내년 1월 출범하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방폐물관리공단) 유치에 본격 나서고 있다. 경주출신의 정종복 전 국회의원은 23일 국회에서 경북출신 국회의원들을 만나 "방폐물 처리 업무가 한수원에 있었던 만큼 방폐공단은 당연히 방폐장이 들어서는 경주로 와야 한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공기업 직원들에 대한 잘못된 성과급 산정방식으로 인해 경영평가 점수가 떨어지고도 1인당 성과급은 오히려 110만원이 늘었으며 전체적으론 약 815억원이 증가하는 기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소장하고 있는 백남준의 비디오아트 '108번뇌'가 벨기에 나들이에 나선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다음달 8일부터 내년 2월까지 브뤼셀 CFA(Center For Fine Arts · 벨기에 최고 예술기관)에서 열리는 '한국문화페스티벌'에 엑스포가 보유 중인 '108번뇌'가 대표 전시작으로 초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월성원자력의 원전운영 기술력과 노하우 등이 세계서 인정받고 있다. 25일 월성원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 연구원과 아태원자력협력협정 사무국 초청 동남아시아 원자력 관련 종사자, 대만전력 연수단, 루마니아 정부 관계자 등이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를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최근 농어촌은 물론 도심지를 걸어가다보면 지체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한 전동휠체어의 도로변 운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에게는 애지중지하는 애장품이 두 개 있다. 하나는 일본 연수 시절인 1986년에 동경의 등산용품점에서 구입한 수동식 플래시다. 플래시의 몸체에 툭 튀어나온 손잡이가 있는데 이를 계속 눌러주면 플래시가 켜진다. 흠이라면 요즘의 중국제 수동 플래시와 달리 무겁고 전기 저장기능이 없으며 한 손으로 계속 눌러줘야 하므로 두 손이 필요한 야간 등산에는 별로 좋지 않다는 점이다. 소리는 요란하지만 이 플래시는 지금도 훌륭하게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