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박신혜와 최태준은 오는 22일 오전 11시30분 서울 강동구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한 매체가 공개한 청첩장에는 두 사람은 "주님이 주시는 하루란 선물을 하나 하나 같이 풀어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며 "오셔서 축복해 주세요. 서로를 보듬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살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래퍼 이영지가 몸매를 뽐냈다. 이영지는 2일 인스타그램에 "나라별 체중계 8개 정도 부숴가며 이뤄낸 결과"라며 "남사스러워도 부디 오늘은 눈 감아주십쇼. 나트륨, 혈당 떨어져 인성 논란 날 뻔한 거 간신히 넘겼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영지는 속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놀랍네요" "우와 몸매 정말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지는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13㎏ 감량에 성공했다.
그룹 '티아라' 멤버 겸 솔로 가수 효민(33)과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30·FC 지롱댕 드 보르도)가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효민과 황의조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나누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3일 나왔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안무 버전(Choreography ver.)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2억건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31일 밝혔다.지난해 9월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6시 10분께 2억뷰를 넘겼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2억뷰 뮤직비디오를 23개 보유하게 됐다.
배우 지현우(37)가 2021 KBS 연기대상 주인공이 됐다.지현우는 2021년 12월 31일 밤부터 2022년 1월 1일 오전 1시께까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0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지현우는 시청률 35%를 돌파한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신사 이영국을 연기하며 다양한 연령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2021 SBS 연기대상'에서 김소연이 주인공이 됐다.김소연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펜트하우스3'로 대상을 차지했다. 김소연은 작년 '펜트하우스' 시즌1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김소연은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청아재단 이사단 천서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어떤 악행도 서슴지 않는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팬덤 '아미'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지난해 12월31일 글로벌 커뮤니티 위버스에 "올 한 해 아미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 보냈다"고 적었다."매년 갈수록 더 한 사랑을 받는데 이 은혜 어떻게 갚을지 매번 고민하고 있다"면서 "고민은 했지만 생각없이 만든 '슈퍼참치'처럼, 그냥 즐기자고 만든 콘텐츠에도 정말 진심으로 즐겨주셔서 저는 너무 행복하다"고 흡족해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음악 시상식인 '제63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2년 연속 '특별국제음악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0일 일본 TBS를 통해 생중계된 '제63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특별국제음악상'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작년에 이어 또 귀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올해도 많은 분들께서 저희 곡을 들어 주셔서 행복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제62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신설된 '특별국제음악상'의 초대 수상자이기도 하다. 방탄소년단은 '특별국제음악상' 2년 연속 수상과 함께 작년에 이어 2년째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유일한 해외 아티스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대신 영상 선물을 했다. 지난 10월 개최됐던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에서 펼친 '버터(Butter)' 무대를 이날 공개했다
배우 남궁민이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주인공이 됐다. 남궁민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드라마 '검은 태양'으로 대상을 받았다. 남궁민은 MBC와 웨이브가 손잡고 제작비 150억원을 투입한 이 드라마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감정 연기로 유력한 대상 수상 후보로 거명됐다. 남궁민은 "'검은 태양'을 시작해 주신 박석호 작가님 고생하셨다. 김성용 감독님과는 촬영 전부터 한두시간 이상 꼭 통화했는데 현장에서 웃는 얼굴로 이끌어주셨다"고 고마워했다. 촬영 전에 완벽하게 준비하는 성향인 남궁민은 그럼에도 '검은 태양'은 너무 많은 것을 준비해야 했다면서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런데 "촬영장에 가면 사랑스러운 연기자 분들이 '검은 태양' 모습 그대로 서 있더라. 진심으로 힘이 났다. 몸과 마음이 지쳤지만 끝까지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던 이유"라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마지막으로 함께 연기한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애인인 진아
배우 서예지가 김수현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30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설립부터 인연을 맺어온 서예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설립한 기획사로, 배우 김새론, 최현욱 등이 소속돼 있다.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에 대한 위험성을 알렸다. 허지웅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국의 18세에서 45세에 이르는 인구의 사망원인 1위가 최근 바뀌었다”며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오남용으로 인한 사망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이 펜타닐을 보다 강력하고 값싸게 개량하여 미국에 대량 수출하고 있는 국가가 중국이다. 그래서 이미 쓰인 지 오래된 펜타닐이 현시점의 국가적인 문제로 떠오른 것이다. 얼마 전 미국이 중국의 펜타닐 계열 약품 수출업체에 제제를 가하기도 했지만, 중국은 '책임 전가하지 말고 스스로의 문제를 먼저 살펴보라'고 반발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펜타닐 쇼크, 혹은 두 번째 아편전쟁이라 할 만큼 엄중한 상황이다. 문제는 이게 비단 남의 나라 문제에 그치지 않고 이미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성행 중인 마약이라는 데 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허지웅은 "이 약은 말기 암환자의 통증 조절을 위한 마약성 진통제"라며 "일반
가수 송가인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헌정곡 '시간이 머문자리'를 발표한다. 30일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풀피리 프로젝트에 참여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헌정곡 '시간이 머문자리' 음원을 내년 1월4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포켓돌스튜디오는 "이번 신곡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억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한 곡이다"라면서 송가인의 '풀피리 프로젝트' 참여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풀피리 프로젝트는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지 30년, 소녀상 건립 10주년임을 기억하려는 프로젝트다. 송가인의 이번 프로젝트 참여 과정은 모두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김운성 작가가 '일본군 위안부' 헌정곡 '시간이 머문자리' 가사의 모티브를 제공했다. KBS 국악단의 부단장 등 여러 인사들이 대금 마련에 참여했다. 앞서 송가인은 내년 1월 신곡 '망향가'를 공개한다. 이산가
개그맨 겸 MC인 유재석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재석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코로나19 완치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유재석은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영화 '램'이 29일 개봉을 기념해 배우 누미 라파스의 한국 개봉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램'은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얻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스릴러 영화다.
가수 자이언티(Zion.T)가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가인 한문철 변호사와 만났다. 28일 자이언티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이언티와 한문철 변호사는 '회전목마 (Feat. Zion.T, 원슈타인) (Prod. Slom)'를 함께 부르며 라이브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검찰이 불법도박 의혹이 불거졌던 트로트 가수 김호중(30)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박태호 부장검사)는 도박 혐의로 입건된 김씨를 전날 기소유예 처분했다.지난해 김씨의 팬카페에는 김씨가 과거 인터넷 불법 스포츠도박을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이 영화 '탈주'에서 호흡을 맞춘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28일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이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제훈은 지난달 26일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 시상자로 나서 구교환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댄서 노제가 악플러에 대한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공식 SNS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는 물론, 해당 게시물을 재가공 및 유포하는 경우 역시 법적 처벌 대상에 포함되는 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배우 이유비(31)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2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부인했다. 27일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은 "정국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국과) 친분이 없는 걸로 안다. 서로 만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측도 이날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가수 이승윤이 이름값을 확인했다. 27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윤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성보컬 부문에 올랐다. 이승윤은 올해 초 JTBC '싱어게인'에 '30호 가수'로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승윤이 부른 '허니(Honey)'와 '치티 치티 뱅 뱅(Chitty Chitty Bang Bang)', '연극 속에서'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어 지난 6월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새 출발을 알린 이승윤은 지난달 24일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를 발매, 한터차트 초동 판매량 6만 장을 기록했다. 해당 앨범은 타이틀곡인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다운 말', '교재를 펼쳐봐', '폐허가 된다 해도'를 포함해 모든 수록곡이 이승윤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승윤이 수상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내년을 이끌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