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공천갈등에도 비교적 잠잠했던 여당도 공천갈등이 시작됐다. 현역 위주 단수추천 등으로 큰 잡음이 없는 공천을 진행, 외려 '쇄신·감동이 없다'는 지적을 받던 국민의힘도 현역 컷오프·경선 등을 앞두고 긴장감이 돌고 있다. 공천이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공천 과정에..
윤석열 대통령이 울산에서 그린벨트 규제 완화를 선포했다. 이번 조치에 울산은 대환영이지만 획일적으로 완화해서는 안 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그린벨트는 개념상 도시 주변을 둘러싸는 게 보통인데, 울산은 도시를 가로질러 공간을 쪼개는 기형적인 형태다. 울산시와 울주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국가 명운이 걸린 저출생 문제 해결에 팔을 걷었다. 이 도지사는 경북은 새마을운동발상지로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으킨 저력으로,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는데 전 도민이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20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과의 전쟁..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의 개혁신당 결국 결별했다. 많은 의문 속에 출발한 신당은 결국 통합 열흘 만에 분당(分黨)하고 말았다. 앞서 김종인 전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이 생리적으로 맞지 않은 정당이라는 예측이 적중한 셈이다. 이낙연 대표는 “저희는 통합합의 이전으로 돌..
국민의 힘 대구 경북지역 후보가 일부 단수 공천을 제외하고 경선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아직 미확정 된 지역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힘 밀리는 지역이다. 앞선 상대 후보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 앞서 국민의 힘은 대구 경북 ..
의대 증원 파동 언제까지 갈 것인가. 전공의 반발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환자들이 불편은 물론 전문의 자격을 제때 취득하지 못하는 의사들이 속출할 전망이다. 이로인해 양질의 의사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의료계 앞날이 어둡기만 하다. 사태의 심각성은 정부의 의대생 200..
지자체장이 정책을 결정할 때 절차를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이러한 절차를 밟지 않고 재정을 낭비한 것에 책임을 지도록 한 판결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중대한 과실로 퇴임 후에 배상 판결을 내린 지자체장은 용인시장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자체장이 치적 쌓기용으로 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법 리스크를 안고 총선을 지휘하고 있는 가운데 유죄가 확정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 전 장관은 13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무능한 검찰독재 정권 종식을 위해 맨 앞에서 싸우겠다"며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조..
국회의원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예우를 받고 있다. 민생과 직결된 법안 상당수가 국회에서 낮잠을 자고 있으나 총선이 다가오면서 국회가 텅텅 비어 있다. 치솟은 물가와 대출이자, 무역 적자와 부동산 침체로 가계는 물론이고 기업마저 고통을 받고 있다. 복합 경제위기에서 쏟아..
거대 양당이 합당을 선언한 제3지대 세력을 입을 모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대변인을 통해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정치적 백그라운드가 다른 분들이 모여 만든 당”이라며 “순수성이 있는지 의도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낙연 전 국무총리, 금..
이틀 후인 10일은 갑진년 음력 초하루 설날이다. 설 전날부터 4일간 연휴가 시작된다. 설날(Seollal)은 추석과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명절이다. 양력 1월 1일은 새해가 시작되는 첫날이지만 설날은 조상에 차례를 지내고 일가친척들이 만나는 전통 명절이다. 이..
한국 국가대표 축구가 아시안컵 정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축구는 세계 일류인데 정치는 4류 수준이라고 꼬집는다. 총선이 다가오는데 선거구 획정과 비례대표 문제로 정치판이 혼탁한 데 대한 실망에서 나온 말이다. 대한민국 손흥민이 카..
경북의 두 영웅 (故)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35) 소방교가 3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두 영웅의 영결식장에는 유족들과 동료 소방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도 단위 기관단체장, 경북도 공무원 등 1천여 명이 애도했다. ..
해마다 수매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막심하다. 당국은 막대한 건설비를 투입해 복구에 나서고 있으나 수해상습지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수해 피해 복구지역에서 피해가 반복되는 것은 시공업체들이 부실 공사와 감독이 소홀한 탓인지 의혹만 무성할 뿐이다. 재해복구..
국민의힘이 공천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 마감은 2월 3일까지다. 공천 대상자들에 대한 강화된 부적격 기준이 정치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적격 핵심은 사회 각 분야에서 논란이 되어온 비리 등 도덕성과 사면복권 되어도 공천배제에 무게를 두었다. 공천 신청자 ..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최경환 전 부총리 출마선언으로 경산이 4·10 총선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는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챙긴 혐의(뇌물)로 2018년 구속수감 된 지 6년 만의 정계 복귀다. 윤석..
특권 폐지정당이 관심을 끌고 있다. 다음 달 초에 특권 폐지정당을 출범시킬 장기표 준비위 대표는 국회의원 부패·특권 심각성을 군사독재 시절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회의원들의 공짜로 이용하는 특권을 나열해 충격을 주고 있다. 국회의원들은 횡령,..
대구에서 광주까지 1시간 남짓하면 도착한다. 동서를 횡단하는 '달빛철도' 건설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대구~광주가 1시간대 생활권으로 단축됐다. 특별법은 216명 의원이 표결에 참여해 만장일치에 가까운 211명이 찬성했다. 총사업비는 4조5천158억 원이 투..
사라질 위기에 있던 은행나무 단풍 숲이 주낙영 경주시장의 통큰 결단으로 기사회생했다. 경주시 서면 도리 은행나무 숲은 단풍 계절에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주시 서면 도리 은행나무숲은 소유자와 주민들 간에 갈등의 중심..
대통령실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충돌은 첫째 김경율 비대위원의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판 수위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전날 ‘한동훈-이관섭-윤재옥’ 3인 회동은 김경율 비대위원이 김 여사 명품백 비판에 따른 대응책을 찾기 위해서다. 앞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