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은 은행갈 일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송금과 심지어 대출에 이르기까지 인터넷과 내 손안에 스마트폰이 척척 해결사가 되고 있다. 그런데 점포와 채용인원을 줄여야 할 판에 최초 지방은행 대구은행이 위험 부담을 안고 최초 시중은행 진출을 선언했다. 대구은행은 오는 9..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이 수해 피해가 많은 경북에 위안이 되고 있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과 반도체 특화단지 구미에 경사가 났다. 단체장 수고로 돌리는 보도가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국내 첫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돼 생색을 낼만 하다. 이번에 지정된 ..
경북이 산사태 위험지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이다. 이는 산림청 자료에서 나타났다. 이번 집중 호우로 경북 북부지역에서는 사망 23명, 실종 4명이 산사태로 희생됐다. 산림청 자료가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가뜩이나 올 여름 엘니뇨 현상으..
기습 폭우는 경북 북부지방을 강타했다. 예천·영주·봉화·문경에 집중 쏟아부어 21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비극의 현장을 달려간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민의 손을 꼭 잡아 주고 전액 국고로 수해복구비 지원을 약속했다. 6명의 실종자를 낸 예천군은 며칠째 수색에 나..
주낙영 경주시장 민선 8기 1주년 시정 운영 만족도 평가에서 시민 78.2%가 만족한다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는 선거방식 조사는 아니지만 1대1 대인 면접 조사방식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 해주고 있다. 경주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지속 가능한 시정발전과 시..
내년 총선에서 대구경북(TK)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대폭 교체설에 현역의원들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일부 현역들은 이른바 'TK 물갈이론'에 반발이 거세다. 여론은 국회의원 교체를 바라는 분위기가 확연해 반발만 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사건의 발단은 홍준표..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여섯 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핵심 주제는 북한의 무력 도발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문제였다. 이번 회담은 다자회의 중..
경북신문이 창간 15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역사의 뿌리로, 정신문화의 본향으로, 문화관광산업의 중심이라는 위상을 가진 경주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반듯한 언론이 없었다. 2008년 여름 척박한 언론환경의 틈을 뚫고 경북신문은 고고의 성을 힘차게..
지방시대가 활짝 열렸다. 10일 세종에서 지방시대위원회가 요란하게 출발했다. 위원회의 출범과 지방시대종합계획 수립에 따라 지역공약은 내년부터는 부분적으로나마 예산이 반영되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국정과제에 있어 지금까지는 대통령실과 국무조정실 등에서 관리해 지역..
보수 텃밭 집권당 지지율이 심상찮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지난 주에 비해 3.1%p 하락한 40.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정당 지지는 국민의힘이 2.1%p 하락한 38.4%, 더불어민주당이 3.6%p 상승한 45.7%로 조사됐다. ..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직을 걸었다.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이 쓰고 있는 친일누명을 기어코 해결하겠다는 의지다. 초대 박민식 국가 보훈부 장관은 백선엽 장군이 친일파가 아니라는 것은 직을 걸고 이야기할 자신이 있는 것은 그가 전쟁영웅이기 때문이다. 지역에서도 6·2..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따른 정치권의 불안감 조성으로 국민들이 피해가 엄청나다. 일부 정치인이 과학적인 근거 없이 여론 조장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정부도 국민 불안감 해소와 국민 안전에 초점을 맞춰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
대구 경북은 뿌리가 같은데도 가끔 이견이 있었다. 이번에는 경우가 다르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지역 현안에 대해서 한목소리를 냈다. 한때 대구 경북이 하나가 되어 웅도 경북으로 명성을 날렸다. 행정 구역이 분리될 때까지 애환을 함께했다. 오늘의 ..
포스코 포항제철소 종합 준공 50주년 기념식장이 화합의 장이 됐다. 그동안 지주회사 유치 문제로 소원했던 이강덕 포항시장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만남이 견우직녀의 만남은 아니지만 뜻깊은 자리였다. 포스코는 포항경제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한 세계적인 기업이다...
칠곡 다부동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백선엽 장군 동상 건립과 함께 해리 트루먼(1884~1972) 전 미국 대통령의 동상이 정전협정 체결 기념일인 이달 27일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백선엽 장군은 한국 동란을 승리로 끌어낸 전쟁영웅이다.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
군위를 대구로 시집보낸 경북은 허전한 마음뿐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장군수가 편입 전날인 30일 경북도를 떠나 대구시로 편입되는 군위군을 찾아 환송하고 석별의 정을 나눴지만 돌아설 때 아쉬운 마음 오죽했겠나. 참석한 시장·군수..
경북형 이색숙박 시설이 조성된다. 경북도가 추진 중인 경북형 이색숙박 시설 조성을 위한 공모는 글로벌 K-관광을 선도하고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연다. 이색숙박 시설은 기존의 숙박 시설과는 차이 큰 창조적 아이디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만의 특색..
경주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저수지는 1만7106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3421곳이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다. 3421곳 중 74.5%에 달하는 2547곳이 50년 이상 된 노후 저수지로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어촌 공사 관리 저수지가 74개에 ..
이철우 도지사는 26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반갑게 만났다. 이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국가산단의 성공은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속한 후속 조치로 2025년 하반기에 반드시 착공될 수 있도록 각급 기관별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대구 경북 ..
선거직은 표를 먹고 산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민선 단체장들이 가장 큰 고민이 인사이고 보면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실감 난다. 인사가 만사는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잘 풀림을 이르는 말이다.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공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