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14일 시작한 상동교~두산로 간 도로건설 공사로 가창에서 신천대로 방향이 무신호통행에서 신호통행으로 변경돼 심한 정체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우회대책을 마련했다.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지수연동 정기예금 8-11호'를 판매키로 했다.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은 개청 38주년을 맞이해 21일 대구세관 전 직원 및 유관업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졌다.행사에서 양병두 세관장은 관세행정 발전에 공헌한 업체 직원 및 우수공무원 7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경북도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 이재민 발생, 시설피해 등 총 35억8600만원의 피해가 발생 한 것으로 21일 잠정 집계 종료했다.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 됐던 지난 15일과 16일 군위 153㎜, 문경 146㎜, 구미 142㎜ 등의 폭우가 쏟아졌다.
경북도는 개학철을 맞아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지도점검을 강화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탑프루트 2단계 사업 심사에서 전국 55개소 중 경북도에서 12개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2008년 지역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색 칼라포도가 본격 출하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초.중등학교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공무원 등 교육공무원 575명(유치원 2, 초등 403, 중등 170)에 대한 인사를 21일 단행했다.
요즘 2030 여성들은 점심식사 후 슈크림 빵을 먹는 일은 즐거운 일상이 되고 있다.
"꿈을 좇아 열심히 하다 보니 학위도 3개나 따게 됐네요" 22일 2009학년도 후기학위수여식을 앞둔 영남대학교 김윤주씨(23.여)와 김덕원씨(25)는 복수학위 제도를 이용해 동시에 3개 학사학위를 받게 됐다.
영진전문대학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최초로 조선설계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해 시선을 끌고 있다. 20일 이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대우조선해양(주)의 11개 설계협력사와 조선설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및 주문식 교육 협약식을 가졌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3개분야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투자유치부문, 문화관광분야, 농정분야가 타 지자체와의 비교 우위 시책으로 인정받았다.
토종 벤처기업 'NSB 포스텍'이 유망 벤처사에 활발한 투자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기업가 래리 로젠버거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스텍 스핀오프 제1호 기업인 NSB 포스텍(대표 박준원 포스텍교수)은 래리 로젠버거로 부터 미국 법인이 활성화되는 시점에 본격적인 투자를 약속받고 이 중 1차로 미화 50만달러를 투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아들 집에서 쫓겨나 거리를 배회하다 결국 경찰서까지 오게 된 77세의 할머니…할머니는 그 동안 큰아들과 함께 지내다 큰아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집을 나왔고 경찰과의 협조로 나머지 자녀들에게 연락을 했다.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80톤급 굴삭기 신모델을 개발해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한나라당 제4정조위원장인 김기현 의원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식경제부 이재훈 제2차관으로부터 최근 정부가 추친 중인 국가에너지기본 계획과 관련된 사안을 보고 받았다.
경상북도 도의회 소속 일부 의원들이 지난해 9월 민간사회복지단체보조금 예산을 전용해 노르웨이 피요르드 관람 등 관광 위주의 연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유사 성매매업소 집중 단속에 나서 4개업소를 적발, A씨(43) 등 업주 4명과 종업원 등 모두 16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북 구미시는 22일 시정발전을 위해 정책연구위원회 주관으로 2008상반기 정책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한다.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향토 명품음식 발굴육성, 산업연관 구조분석 발전과제, 음악감상 및 음악치료를 기반으로 하는 가칭 '빛과 소리의 전자축제', 명품 구미를 위한 슈퍼그래픽 제작(안)을 연구과제로 발표한다.
경북 구미시는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동락공원 일원에서 '2008 구미하이테크 페스티벌'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