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4월13일~17일)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3개사는 아시아경제신문사, 아이쓰리시스템, NH기업인수목적(스팩)7호 등이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지난해 매출액 326억5200만원, 영억이익 57억5200만원, 순이익 42억2500만원을 달성했다. 자본금은 99억9500만원이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적외선 영상센터, 엑스레이 영상센서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작년 매출액 309억1400만원, 영업이익 46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7호는 피에스얼라이언스와 NH투자증권이 각각 95.2%, 4.8%를 보유했다. 공모예정가 2000원에 42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자본금은 6300만원이다. 한편 20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30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