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행사장에 ‘대구 향토기업 살리기’ 패션 바자회가 열려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시 북구 자원봉사자들이 판매와 홍보를 맡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대표 브랜드 최복호를 비롯해 도호, 실크로드, 프리밸런스, 물드린 등 향토 브랜드에서 다양한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가로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키친타올을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