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최근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성공분양에 이어 대구 4번째 분양 프로젝트인 ‘동대구 반도유보라’가 동대구 개발호재의 프리미엄을 업고  대구 부동산 분양열기의 정점을 찍었다고 25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 22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동대구 반도유보라’에 오픈 날인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4일간 총 5만4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고, 전화문의 또한 4일간 5,600여통이 접수되어 최근 대구부동산 시장에서 핫이슈 단지임을 증명했다.  오픈 첫날(5/22일)부터 주말과 석가탄신일인 25일까지‘동대구 반도유보라’견본주택에는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고, 4일 동안 견본주택 앞에는 개관 전부터 300m가 넘는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대기시간이 길어지자 반도건설은 뜨거운 대구의 날씨를 고려해 관람객 중 임산부와 어린이 동반 관람객들을 위한 장소를 마련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기도 했다. 2016년 완공되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 구축이 아닌, 대구 지역의 경제 활성화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그 내부에 지어지는 신세계 쇼핑몰 역시 각종 문화 시설을 담고 있어 벌써부터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론 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계약금10%, 중도금 전액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상, 분양권 전매 즉시가능 등 파격적인 분양혜택까지 더해지며 그 열기를 더했다. 배모씨(56세/대구 수성구 만촌동)은 “내년이면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 쇼핑몰이 완공돼, 입주 후 바로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든다”면서“ 오랫동안 분양을 기다렸던 사업지여서 아침 일찍 나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상담 받는데도 한참 걸렸다”고 말했다. 이모씨(32세/대구 달서구 대곡동)은 “비슷한 크기의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데 발코니 같은 서비스면적이 많아 내부 공간이 훨씬 넓다”면서 “직장도 가깝고 결혼 후 신혼집으로도 손색이 없어 39㎡타입에 청약해 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5/27(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28(목) 1순위, 5/29(금)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일반분양(563세대)가구 평균 분양가는 3.3㎡당 970만원이고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또 계약금10%, 중도금 전액무이자, 발코니확장비 무상, 분양권 전매 즉시가능 등의 분양혜택이 제공되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수목원 앞)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53-639-5550 강을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