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대곡2지구 '수목원 서한이다음'이 26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시 만나기 어려운 도심 숲세권 공영택지 첫 분양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수목원 서한이다음'은 전반적인 매매가 상승과 수성구를 넘어 동구까지 3.3㎡당 분양가가 1,000만원을 넘어서고 있는 대구 부동산시장에서 공영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900만원대 분양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수목원 서한이다음'은 프리미엄이 입증된 도심공영택지 첫 분양에다 대구수목원과 청룡산을 내집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도심숲세권으로, 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중상층들의 관심이 더 크다.   특히, 희소성 높은 중대형 명품대단지로, 필로티설계, 남향중심 단지배치, 판상형 설계로 건폐율 17.8%의 힐링단지로 조성된다. 에너지절감형으로 인기 높은 지역난방시스템이 적용되며, 별동 어린이집, 고급화된 대형 피트니스센터 등 중대형중심단지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로 생활은 높게, 생활비는 낮게, 고품격 삶을 누릴 수 있다. 특히, 4~5Bay 설계로 대형평형의 와이드감을 살려낸 수목원 서한이다음 99㎡, 101㎡ 타입은 발코니확장면적을 포함한 실사용면적이 150㎡~151.35㎡(구 45평)까지 넓어져, 인근 대곡 사계절타운의 142㎡(구 43평) 보다 최고 2평 정도 더 넓은 것으로 나타나 인근지역 중대형평형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분양을 맡은 (주)대영레데코 박재현 팀장은 "최근 수년간 전용 84㎡이하 단지만 분양해 중대형평형의 대기수요자가 기대이상"이라고 말하고 "하루 수백 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중대형평형에 대한 문의가 절반에 가까우며, 최근 분양한 다른 단지와는 달리 실제로 새아파트로 갈아타거나 평형을 키워가려고 계획하는 실수요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주)서한의 김민석 이사는 "건설사 입장에서 수요가 넘치는 것이 반가운 일이기는 하지만, 진실로 집은 투자자가 아니라 꼭 필요한 사람에게 공급되어져야하는 것인 만큼, 오랫동안 기다려온 실수요자들이 기회를 차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서한은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741번지 일원 대곡2지구 C1블록에 전용 74㎡, 84㎡, 99㎡, 101㎡ 849세대 모델하우스를 6월 26일(금) 공개하고 6월 29일(월) 특별공급, 6월 30일(화) 1순위, 7월 1일(수) 2순위를 접수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수목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택청약통장 6개월 이상 납부하고 총금액 400만원 이상이면  74㎡, 84㎡, 99㎡, 101㎡ 어느 타입이나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주택청약통장 총금액 250만원일 경우 74㎡, 84㎡만 청약가능하다. (분양문의; 053-656-4800)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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