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을 비롯한 전국 5개 국립박물관의 전시안내 서비스가 10일부터 확대된다.  전시품 음성안내와 이미지 자동안내를 하는 전시 안내 스마트폰 앱은 지난해 1월19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근거리 통신기술인 비콘을 활용해 관람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주위에 있는 전시품을 화면에 보여주며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다. 이번에 새로 서비스하게 된 앱에는 최신정보기술(ICT)을 활용한 가상체험 메뉴를 신설했다. 장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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