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을 표지한 미국 주간지 '타임' 아시아판(사진)이 올해 상반기(1월1일~5월30일)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로 집계됐다. 1일 예스24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이 표지에 실린 미국 주간지 타임지는 출고 이후 지난 5월 30일 기준으로 총 4만 7000부 판매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가 2위를, 3위는 윤홍균의 '자존감 수업'이 차지했다. 김용택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한국사 스타강사 설민석이 쓴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장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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