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이 지난 20일 중구 달성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활동을 전개했다.급식 현장에는 이찬희 이사장을 비롯한 16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급식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하고 적십자 북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과 함께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한편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12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으며 사랑의 급식, 사랑의 빵나눔, 취약계층 희망꾸러미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