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영덕읍 창포리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내에 있는 영덕해맞이예술관에서 윤계향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마음의 고향 만들기란 주제로 누구나 마음 한켠에 있는 고향가는 길을 작가가 블루로드라 명명하고 블루로드의 고장인 영덕의 고향 풍경과 일상생활을 캔버스에 유화로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윤계향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 린 아뜨리에 원장과 예맥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대외적으로 문화영덕을 널리 홍보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영덕군은 예술작품을 전시 및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인 해맞이예술관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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