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지난 5일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9층 토파즈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Slow'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SLOW 캠페인의 하나로 즐거운 놀이와 배움이 가득한 교통 안전 체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실감나는 횡단보도와 차량 사각지대 체험, 다양한 놀이와 즐거운 주행 체험 등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더 없이 즐거운 놀이의 장을 마련해 무더운 날씨 대구 시민의 발걸음을 이끌어올 예정이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