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식품관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1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롯데 대구점은 지난 8일부터 9월 10일까지 34일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추석 선물세트 대표 품목인 정육과 청과, 건강식품 등 250여 품목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사전 예약기간에 진행되는 품목별 선물세트 할인율은 인기품목인 정육인 경우 10~20%, 청과와 건과는 10~30%, 수산 10~20%, 건강식품 10~75% 등으로 전년대비 할인율 최대 10% 늘었다.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김영란법에 의해 50000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 비중도 늘렸다. 정과원 건과혼합세트 49900원, 해담정 3종 혼합세트 49600원, 영진 햇빛건조 표고세트 45000원, 모슬포 옥돔 & 고등어 특선 세트 50000원, 국산 고등어 구이 세트 45000원 등으로 선보인다. 안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