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12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소비자·시민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어머니회 대구시연합회 이태손 회장 등 7개 단체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확대 관련 주요내용 등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내용과 공단의 건강보험제도에 관해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진행됐다.이익희 본부장은 “국민의 입장에서 건강보험제도에 관해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으로 국민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업무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