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가 지난 20일 대구상의 4층 교육장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영학과 5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에선 김진성 원산지관리사가 강사로 나서 재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뀬대구지역 FTA활용지원센터 사업소개 뀬FTA 개요 및 협정 현황에 관련된 소개했다.또 FTA시대에 맞는 직업 특강으로 상주관세사 2명(이영덕 관세사, 박재현 관세사)이 지역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는 특강을 했다. 이와 함께 대구경제플러스홈페이지를 통해 대구지역의 기업현황 및 취업정보관련 내용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현장방문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 "뉴스로만 접했던 한미FTA에 관해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됐으며 관세사 및 원산지관리사와 같은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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