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최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제3회 참일꾼상 시상식에서 조직의 성장과 혁신에 이바지한 경북농협 직원 3명(경북영업부 이보미, 봉화군지부 허성종, 경산시지부 정혜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참일꾼상은 동료 임직원의 추천을 통해 농심(農心)을 바탕으로 농협은행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한 직원들을 발굴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여종균 경북농협본부장은 "아무리 어려운 여건에도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다 해온 수상자들이야말로 농협은행의 진정한 참일꾼이자 미래이다"며 "앞으로 열심히 일한 직원이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