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지난 8일 한국소아암재단에 새해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모델로 나선 티웨이항공의 달력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기내에서 판매됐다. 해당 수익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만 18세 이하의 국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에게 늘 힘이 될 수 있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며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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