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평창올림픽 관람 지원에 나섰다.감정원은 지난 21~20일 세이브더칠드런이 선정한 대구지역 청소년 관람단 45명(인솔자 포함)이 평창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총 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5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 지원으로 문화·체육 활동의 혜택을 누리기 힘들었던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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