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작곡가 방시혁과 데이비드 오 그리고 노지훈과의 가족애 넘치는 화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앞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 방시혁, 그리고 제자 데이비드 오와 노지훈의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공개된 화보 속 방시혁은 함박웃음을 짓고 양쪽에 각각 노지훈과 데이비드 오를 안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다.노지훈, 데이비드오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시혁만의 철저한 멘토링 비법을 밝혔다. 이들은 레슨 스케줄 뿐만 아니라 하루 두 끼의 식이요법까지 견뎌야 했다. 방시혁은 "이제서야 이들이 진정한 스타로서 거듭날 기본기를 갖추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인생 선배로서 노지훈과 데이비드 오에게 계속 조언을 해주고 싶다"면서 "특히 데이비드오는 싱어 송 라이터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생각이다"라며 제자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