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과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어떻게 친해지게 됐을까?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MC를 맡고 있는 두 사람. 특히 배우와 기자의 친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한 예능 전문 프로그램에서는 두 사람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이날 리포터는 두 사람에게 “친분도가 높은데 원래부터 둘은 잘 아는 사이였냐”고 물었다.이에 주진우는 “몇 년 됐다”라며 “김의성선배가 사회적인 발언을 너무 용감하게 해서 만나서 밥을 먹으면서 많은 얘기를 했다. 그러면서 친해졌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또한 김의성은 이날 ‘스트레이트’에 들어온 이유에 대해 “사실 많은 걱정을 했었다”라며 하지만 더 재밌는 일을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MBC '스트레이트'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