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그의 아찔한 고백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한채아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깜짝 놀랄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당시 한채아는 "친구들과 운동을 하러 가는 길에 집 앞을 지나게 됐다. 치마를 입고 있어서 집에서 갈아입고 오겠다고 한 뒤 집으로 뛰어 들어갔다"고 말했다.이어 그는"당시 치마와 바지를 함께 입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그날도 내가 그렇게 입은 줄 알고 치마만 벗고 뛰쳐나왔다.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한채아는 내달 6일 축구전설 차범근의 둘째 아들 차세찌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