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진광)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가 지난 25일 고속도로 모금액 400여만원을 위기가정 3가구에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모금액은 지난해 4월 도공 대구경북본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가 업무협약(MOU)으로 고속도로 톨게이트 14곳, 관내 대표 휴게소 13곳에서 희망로드 365 고속도로 모금운동을 전개해 조성했다. 또 각 모금함에는 희망 온도계를 설치하고 현재 모금액을 온도로 표시해 모금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사용처 예고 등 모금활동의 투명성을 높여 고속도로 이용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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