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당지도부들이 선거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는 대구를 방문해 임대윤 후보 힘 실어주기에 나선다. 특히 9일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로 추미대표는 오전 9시 고향 달성군에 있는 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이후 오전 10시 10분부터 임 후보 여민캠프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연다. 중앙선거대책위원 회의에는 추미애 대표와 이해찬 의원(세종특별시), 이석현 의원(경기 안양시동안구갑), 강기정 전 의원, 김병관 의원(경기 성남시분당구갑), 김민기 의원(경기 용인시을), 윤호중 의원(경기 구리시), 김태년 의원(경기 성남시수정구), 홍익표(서울 중구성동구갑), 김현 대변인 등 지도부들이 대거 참석해 대구의 지역발전을 위한 방향과 선거승리 대책을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이후 오전11시 대구백화점 앞으로 이동해 임 후보 지지유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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